인천의 해묵은 난제인 제3연륙교 건설과 관련해 사업비용 분담 금액이 최종 확정됐습니다.
박남춘 인천시장과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'제3연륙교 건설 사업 협약식' 내용을 보면 총 사업비 6,500억 원 가운데 LH가 5천212억 원, 인천도시공사가 982억 원을 부담하기로 했습니다.
제3연륙교는 중구 중산동에서 서구 청라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4.7㎞의 왕복 6차선과 자전거도로 등으로 건설될 예정인데, 비용분담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12월 착공과 2025년 개통이라는 영종·청라지역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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